
◆2025년 프로야구 드래프트 회의 suported by 리포비탄 D(23일)
삿포로에서 차로 약 1시간의 홋카이도 유인초에서 첫 프로야구 선수가 탄생한다.
오릭스로 4위로 지명된 삿포로 히로시대 쿠보타 요우유(18)는 186㎝, 88㎞의 축복받은 몸으로 투수와 외야수를 맡아 올 봄에는 U-18고교 일본 대표 후보로도 선출됐다. 오릭스에서는 외야수로 지명을 받고 "무언가를 일으켜 줄 것으로 기대해 줄 수 있는 타자가 되고 싶다"고 야수 한 병으로 싸우는 각오를 말했다.
친가가 있는 유인초의 인구는, 10월 1일 시점에서 4469명. 초등학교 때 소속한 '유인 파이터스'에서는 부원 부족으로 형과 동생 3명만 선수가 없는 시기도 보냈다. 그래도 프로 들어가는 꿈은 포기하지 않고, 「처음부터 프로에 갈 수 있는 분위기가 있었다」라고 생각하는, 삿포로 히로시노 모리모토 고로 감독 아래, 힘을 늘려, 성취에 연결했다.
내딛은 새로운 삶의 첫 걸음. 쿠보타는 “위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두근두근하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를 목표로 하고 싶다”고 가슴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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