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그를 제패한 소프트뱅크가 일본 햄과의 CS 파이널 스테이지를 4승 3패로 일본 시리즈 진출을 결정했다.
올해 패리그의 CS파이널은 6전까지 싸우고, 에이스 모이넬로는 20일 6차전에 선발한 적도 있으며, 만일 1차전에서 선발하면 중 4일, 2차전에서도 5일의 등판 간격이 된다. 한편 세리그를 제한 한신은 데나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를 3연승으로 내려 어드밴티지 1승을 포함해 4승 0패로 일본 시리즈로 말을 진행했다. 6경기 싸운 소프트뱅크, 3경기에서 끝난 한신. 투수진의 부담을 생각하면 먼저 일본 시리즈 진출을 결정한 한신이 유리하게 보인다.
6경기제가 된 2008년 이후 CS파이널을 보면 올해 소프트뱅크를 포함하면 5도가 있다.
▼CS 파이널 4승 3패로 일본 시리즈 진출
2010년 롯데★○●●○○○
2012년 거인 ☆●●●○○○
2014년 소프트뱅크☆○●●○●○○
2024년 DeNA★○○○●●○○
2025년 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처럼 과거 CS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제6전까지 싸운 팀의 일본 시리즈의 성적은 어땠을까-.
▼CS 파이널 4승 3패로 일본 시리즈 진출팀의 일본 시리즈 성적
2010년 롯데(4승 2패 1분)
2012년 거인(4승 2패)
2014년 소프트뱅크(4승 1패)
2024년 DeNA(4승 2패)
조사하면, 과거 4번 모두 일본 제일이 되고 있다. 소프트뱅크도 2014년 일본 햄과의 파이널 스테이지를 4승 3패 끝에 일본 시리즈 진출을 결정하고 있지만, 같은 해 한신과의 일본 시리즈는 첫전이야말로 패했지만, 제2전에 승리하면 4연승에서 3년 만에 6번째 일본 제일을 결정했다.
덧붙여서 같은 해 CS파이널 최종전에 선발한 당시 소프트뱅크의 이웃 헌지는 지난 7일 일본 시리즈 3차전에 선발해 7회를 무실점으로 억제해 승리 투수가 되고 있다.
2014년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일본 햄, 일본 시리즈에서 한신과 대전해, 일본 제일이 된 소프트뱅크. 11년 전과 같이 일본 제일 달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