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의 최종 스테이지(S)의 제3전이 열리며, 절벽의 일본 햄이 소프트뱅크에 완승해, 대전 성적을 1승 3패(소프트뱅크에 어드밴티지 1승)로 했다. 신조 고시 감독(53)은 제2전까지 무안타와 브레이크였던 군지 유야 포수(27)를 「4번・미루」로 기용. 첫회에 선제희비, 7회에는 3점 2루타를 내고 4타점을 꼽아 기대에 부응했다. 던져서는 이토 다이카미 투수(28)가 8회 무실점, 11탈삼진. 에이스의 의지를 보여줬다.
파에서 최다승의 일본 햄·이토가 8회를 던져, 11탈삼진. 플레이오프(PO), CS에서 2자리 탈삼진은 같은 경기의 소프트뱅크 우에자와 이후 15번째 21번째다. 또 상대 우에사와와 함께 같은 경기에서 2자리 탈삼진을 달성했다. 1경기에서 2명의 투수가 2자리 탈삼진을 마크한 것은 PO, CS에서는 처음이다.
일본햄, 소프트뱅크 모두 12삼진으로 양군계 24삼진. 파에서는 14년 최종 S5전의 소프트뱅크(14삼진) 대 일본 햄(10삼진)의 합계 24삼진에 줄지어 PO, CS의 게임 최다 삼진 합계(양팀)가 되었다.
소프트뱅크 선발의 우에자와가 6회 2/3을 던져 10탈삼진. PO, CS로 2자리 탈삼진은 올해 최종 S2전 일본 햄 후쿠시마에 이어 14번째 20번째. 또 2자리 삼진을 빼앗아 패전투수가 된 것도 올해 후쿠시마에 이어 두 번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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