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는 15일 마차드 투수와 페르도모 투수의 귀국을 발표했다.
▼ 안드레스 마차드
“이번 시즌도 버파로즈 팬 여러분께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최고의 팬입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또, 팀 메이트, 스탭, 트레이너, 구단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가족에게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팀을 위해 계속 싸워지도록, 항상 지지해 주셨습니다.
▼ 루이스 페르도모
"이번 시즌을 되돌아 보면 감사의 마음으로 가슴이 가득합니다. 이 팀의 일원이 된 것은 훌륭한 경험
그리고 버파 로즈를 우리 팀이라고 부를 수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팀원과 코치진은 내 형제
같은 존재입니다. 함께 시즌을 싸워서 영광이었습니다. 이 멋진 팀의 일원이 될 기회를 주신 버파 로즈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적인 자세, 열정, 그리고 성장하기 위한 고집은 나에게 매일의 격려가 되어, 최고의 자신을 목표로 하여 돌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바파 로즈와 함께 계속 걸어 팀의 승리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버파 로즈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기를 자랑스럽게 생각해, 함께 더 많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으로부터 지원, 애정, 훌륭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릭스의 미래가 어떤 것이 될지 지금부터 기대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