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은 14일 루크 보이트와 2026 시즌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보이트는 구단을 통해 “이글스의 일원으로서 계속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며,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팀의 한층 더 성공에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2026년 시즌의 개막을 기다려 멀리 생각하고 있어 동북에 다시 챔피언의 영광을. Eagles!”라고 댓글을 달았다.
보이트는 2017년 카지널스에서 메이저 데뷔를 완수하면 2018년 도중 양키스로 이적. 2020년(코로나연의 단축 시즌)에는 22홈런을 날려 아리그 홈런 타왕에 빛났다. 올 시즌 도중부터 라쿠텐에 가입해 67경기 출전으로 타율 300, 13홈런, 39타점과 존재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