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퍼스트 스테이지 제2전 일본 햄 5-4 오릭스(12일·에스콘 F)
오릭스가 2연패로 퍼스트 스테이지 패퇴가 됐다. 스기모토의 솔로와 홍림의 2런으로 3회까지 1점을 선행. 기시다 호 감독은 에이스의 미야기를 하차하여 4회부터 선발 요원인 구리를 투입했다. 이번 시즌 첫 릴리프 등판이 된 구리는 4회 무실점과 기대에 부응했지만 8회로 암전했다. 베테랑의 이와사키가 2사에서 1, 2루의 핀치를 짊어지자, 레이에스에게 역전의 2점타를 받았다.
파리그 3위부터 하극상 일본 제일을 목표로 했지만, 2008년, 14년과 마찬가지로 퍼스트 스테이지를 돌파할 수는 없다. 기시다 오릭스의 2025년이 종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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