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교대, 맹연습, 베테랑 선수 퇴단… 2026년을 향해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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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0(金) 23:00

선수들의 연습을 지켜보는 롯데 사블로 감독(촬영=이와시타 유타)
선수들의 연습을 지켜보는 롯데 사블로 감독(촬영=이와시타 유타)

'Vision2025'를 내걸면서 이번 시즌 56승 84패 3분의 최하위에 끝난 롯데는 2026년을 향해 크게 움직이고 있다.

요시이 리인 감독이 이번 시즌에 한해 퇴임하고, 내계는 23년부터 롯데의 2군 감독, 이번 시즌 도중부터 1군 헤드 코치를 맡고 있던 사브로 신감독 아래, 되감기를 도모한다. 8일에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취임 회견에서 사브로 감독은 "올해 단트츠의 최하위라고 하는 것으로, 어려운 팀 만들기가 된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단맛을 없애고 어려운 연습을 해 오는 시즌 젊은 선수가 많은 팀이므로, 날아갈 수 있는 팀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취임회견이 끝나자마자 추계연습을 시작. 투수진에서는 5년 연속 규정 투구회에 도달한 코지마 카즈야, 11월 15일과 16일에 행해지는 '라구자스 사무라이 재팬 시리즈 2025'의 일본 대표로 선출된 타네이치 아츠키 등 주력 선수가 참가해, 노수진은 고졸 7년째로 첫 규정 타석 에 도달한 후지와라 쿄요대, 신인이면서 리그 톱의 272루타를 기록한 니시카와 사초, 구단의 고졸 2년째까지의 선수로는 21세기 초가 되는 시즌 100안타를 달성한 테라지 타카나리 등 젊은 선수들이 중심으로, 추계 연습에 참가하고 있다.

추계 연습 2일째가 된 9일은, 워밍업 후, 야수진은 런닝 메뉴를 해, 그 후에는 주루 연습, 수비 연습, 수비 연습도 내야수는 퍼스트와 세컨드의 노크를 에무라 나오야 코치가 치고, 써드와 쇼트의 노크는 참석하지 않고, 참가 준이치 코치가 치는 등. 곧 자신의 노크의 순서가 돌아온다. 아침부터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

수비 연습이 끝나면, 타격 연습이지만, 1개소의 케이지로 실시해, 루상에서 타구에 맞추어 주루 연습, 티 타격, 머신을 상대로 번트 연습을 로테이션으로 돌린다. 개별 연습에서는 타격, 수비(포수, 우치노, 외야)로 나뉘어 실시해, 이날 개별 연습이 타격 연습이었던 사원은, 타격 연습 종료 후에 쉬지 않고 방어구를 입고, 에무라 코치와 맨투맨으로 수비 연습을 실시하고 있었다.

어쨌든 하드한 가을 연습을 예감시키는 스타트가 되었다. 10일에는 구단으로부터 추계 캠프의 일정이 발표되고,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는 10월 27일까지 개최되지만, 2일 후의 10월 29일부터 미야자키에서 추계 캠프가 스타트. 참가 멤버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가을계 캠프는 11월 17일까지 행해져, 가을 연습, 피닉스 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1개월 반 쉬지 않고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된다.

이 오프는 미마학이 현역을 은퇴해, 오기노 타카시, 사와무라 타쿠이치, 이시카와호 등 오랜 팀을 지지해 온 베테랑 선수들이 퇴단. 이번 시즌 쇼와 태생의 선수가 5명 있었지만, 현시점에서 쇼와 태생의 선수는 카도나카 카츠야만. 쿠니요시 유키, 니시무라 텐유, 후타기 야스타 등 내계 계약을 맺지 않는 30대 선수도 많아 단번에 회춘이 진행되어 팀으로 '전환기'를 맞이한다.

코지마는 “팀으로서도(올해의 순위)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고, 자신의 성적도 나빴기 때문에, 그것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해, “자신도 나이도 쪽이고, 당기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자각이 있다. 행동, 자세로 보여질 수 있도록.

올 시즌 처음으로 규정 타석에 도달한 후지와라는 내년 5월에 26세. 회춘이 진행되는 팀 중에서, 당기는 입장이 되어 왔다. “나보다 젊은 선수가 많기 때문에 중견이라는 서 위치를 모르겠지만, 그 정도의 기분을 가지고 등에서도 그렇습니다만, 당길 수 있도록 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믿음직한 말이 돌아왔다.

올 시즌 최하위로 끝났지만 투수도 야수도 젊은이·중견선수들이 경험을 쌓았다. 가을의 맹연습으로 마음도 몸도 단련해, 다음 시즌은 환희의 가을을 맞이하고 싶다.

취재·문=이와시타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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