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햄 홍백전(7일·에스콘 필드)
일본햄은 11일 개막 CS제1 스테이지를 향해 본거지에서 유료 홍백전을 벌여 1만4412명의 팬들이 관전했다.
스탠드 팬들과 아나운스 등의 야구장 연출, 여우 댄스와 YMCA 등 친숙한 이닝간 연출도 실시해 공식전 같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열렸다.
경기 개시 직후에도 SNS를 갱신한 신조 감독은, 경기 후 「오늘의 홍백전은 CS의 스타멘 싸움을 하는 소중한 게임이었지만, 이렇게 많은 팬에게 지켜보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선수들은 정말로 행복하네요!」라고 코멘트. 모인 팬들에게 감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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