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그 라쿠텐-세이부(4일·라쿠텐 모바일)
이번 시즌 한계에서의 현역 은퇴를 발표하고 있는 라쿠텐·오카시마 고로 외야수가, 8회에 대타로 출전. 눈을 젖게 하면서 타석에 들어가자 같은 군마현 출신의 세이부·타카하시 미츠나리 투수로부터 나카젠 안타를 발했다. 이날 1군으로 승격해 “일단 박쥐에 맞고 싶다”고 말했지만 전성기를 좀 더 두드리는 날카로운 당을 보였다.
이름이 불리자, 만원사례가 발표된 대관중으로부터는 큰 환성과 박수가 일어났다. 스탠드에는 등번호 27의 콜레오그래피가 출현. 그 후 강판하는 다카하시와 세이부·니시구치 감독이 1루 베이스상의 오카시마의 곁으로 달려와 악수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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