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솔퍼리그TV 공식 유튜브에서 야구계의 상식을 업데이트하는 프로그램 'P's UPDATE'를 공개 중이다. 12월 29일(월) 전달의 테마는 「흔들림의 정체」. 나카니치 OB의 아라키 마사히로 씨, 지바 롯데 마린스 코치의 니시오카 고 씨, 전 NPB 심판원의 사카이 요타로 씨를 게스트로 맞이해, 「흔들림」에 대해 심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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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탈출이란, "주자가 1루에 없거나 2아웃일 때 포수가 제3 스트라이크로 선고된 투구를 잡을 수 없었을 경우에, 타자가 주자가 된다"라는 룰. 프로야구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플레이다.
흔들림의 경험은 별로 없다는 아라키 씨와 니시오카 씨. 아라키 씨는 "원바운드한 공을 흔들며 퍼스트에 달리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고 하는 한편, 지금의 선수는 달리는 선수가 많다고 증언. 니시오카씨도 그 변화에 대해 동의해, 「플레이가 끝날 때까지 완결한다」지도가 일인이 아닐까 추측했다.
사카이씨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흔들림의 역사는 야구의 시작,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800년대 전반의 야구가 시작된 당초에도, 「삼진의 볼을 잡을 수 없었던 경우, 주자는 아웃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도망치에 가까운 룰이 있었던 것 같다. 단지 당시에는 통일된 룰은 없고, 로컬 룰이 점재하고 있던 형태. 명확한 규칙이 된 것은 1845년이다.
그 해에 현대 야구의 원형으로 여겨지는 「니커 보커 룰」이 정해져 그 안에서 삼진의 볼은 포수가 잡히면 아웃, 이라고 하는 룰이 명문화. 시대가 진행됨에 따라 규칙은 미세하게 변화하여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지금은 1000개 이상의 룰이 정해져 있지만, 「흔들림」에 관한 룰은 오랜 역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흔들림은 언제부터인가? 그 역사와 프로야구 OB가 보는 현역 선수의 “의식의 변화”
파 리그 통찰력
2025.12.30(火) 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