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올 시즌 최다 타이인 '패가 4개 더 많은 상태'... 3위 니혼햄과 최대 9경기 차. 키시다 마모루 감독 "마지막 9월, 전력을 다하겠다"

스포츠 알림

키시다 호 감독

◆퍼시픽 리그 오릭스 3-6 소프트뱅크 (30일, 교세라 돔 오사카)

오릭스가 선두 소프트뱅크에 패하며 이번 시즌 최다 타이인 승패 마진 -4를 기록했다. 5시리즈 연속 위닝 시리즈를 거두지 못했고, 이미 3개월 연속 월간 패배가 확정되었던 8월은 10승 15패로 마무리했다. 기시다 마모루 감독은 "(승리를) 계속 이어가는 부분이 되지 않고 있어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선발 소야는 올 시즌 최단인 3이닝 동안 10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시즌 5패째를 기록했다. 사령탑은 "분명히 힘겨워하는 기색이 있었고, (그 이닝이) 한계라고 생각했다"며 조기 강판의 이유를 밝혔다. 4회부터는 두 번째 투수 타지마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좋은 출발을 해주었다. (향후 기용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 보겠다." 8회에는 4월 16일 세이부전(교세라 돔 오사카) 이후 4개월 만에 1군 등판에 나선 세 번째 투수 코타지마가 무실점을 기록했다. "(2군 조정) 도중에 옆구리 부상도 있었지만, 몸 상태는 괜찮다. 이제는 경기 감각을 익히기만 하면 된다"며 부활에 합격점을 주었다.

CS 진출권인 3위 니혼햄과의 격차가 이번 시즌 최대인 9경기 차로 벌어졌다. 기시다 감독은 "달도 바뀌고, 마지막 9월은 온 힘을 다해 해나가는 수밖에 없다"라며 앞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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