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픽 리그 니혼햄 6-4 롯데 (28일, 에스콘 필드)
니혼햄의 신조 쓰요시 감독이 레이예스의 새로운 드레드 헤어에 대해 언급했다.
2홈런 5타점으로 승리에 크게 기여한 외국인 선수에게 '레이에스님 덕분'이라며 최고의 경의를 표했다. 다만, 25일 세이부전(베루나 돔)에서 선보인 긴 드레드 헤어에 대해서는 "자바라처럼 보이는데(웃음). 왜 세이부전에서? 붙일 거였으면 어제였어야지. 덥지 않을까 싶다"라며, 지난 시즌까지 니혼햄에 소속되었던 우완 투수와 닮았음을 지적했다.
이에 레이예스도 "거울을 보니 머리도 길고 수염도 나서 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웃음). (동향인 매니 라미레스 같은가?) 라미레스는 수염이 없었다. 수염이 있는 이 상태로 거울을 보니, 아니 이건 자바라랑 너무 닮았다. 좀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