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뼈아픈 끝내기 패배, 1회 대거 5득점 낙승 분위기에서 급반전... 오른발 부상에서 복귀 등판한 수호신 스기야마 카즈키가 2점 차를 지키지 못해, 고쿠보 감독 "영향이 없을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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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1사, 야마구치 코키(왼쪽)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스즈키 고타 (사진·이마니시 아츠시)

◆퍼시픽 리그 롯데 6x-5 소프트뱅크 =연장 10회= (26일·ZOZO 마린)

1회 5득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 10회에 스즈키 고가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 가장 큰 오산은 9회에 2점 차 추격을 허용한 수호신 스기야마였다. 22일 경기 전 오른발을 다쳐 2일 연속 벤치 멤버에서 제외됐으나, 25일부터는 환부에 테이핑을 하고 불펜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고쿠보 감독은 "(부상의) 영향이 없을 리가 없다. 지금 상태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 투수 코치에게 확인하겠다"라며 27일 이후 등판 여부에 대해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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