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픽 리그 롯데 6x-5 소프트뱅크 =연장 10회= (26일·ZOZO 마린)
소프트뱅크는 1회에 2경기 연속 5득점을 올리며 낙승하는 분위기였으나, 2회 이후로는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9회에는 수호신 스기야마가 2점 차를 지키지 못했고, 연장 10회에 스즈키 고가 야마구치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 고쿠보 감독은 8회 1사 만루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히로세 다카시의 소극적인 타격을 지적하며, "(1회에) 5점이나 냈으면 이겨야만 한다. 1사 만루에서 공 하나 휘두르지 않고 돌아오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스기야마는 22일 경기 전 연습에서 오른발을 부상당해, 환부에 테이핑을 하고 등판했다. 지휘관은 "영향이 없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 현재 상태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 투수 코치와 확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승 매직 넘버는 2위 세이부가 패함에 따라 22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