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시점에서 7승. 야기 아키라는 파리그에서는 16년만의 ‘릴리프로 2자리 승리’ 달성될까

파리그 인사이트 모치즈키 료타

지바 롯데 마린스 · 야기 아키라 투수 【사진 : 구단 제공】
지바 롯데 마린스 · 야기 아키라 투수 【사진 : 구단 제공】

릴리프하면서 팀톱의 7승과 하이페이스로 백성을 거듭하고 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야기히로 투수가 6월 종료 시점에서 팀 톱 7승을 마크하고 있다. 남은 시즌에 3승 이상을 쌓아 시즌 2자리 승리를 달성하면, 파리그의 릴리프 투수로서는 2010년의 사카키하라 아오시씨 이후 16년만의 쾌거가 된다.

이번에는, 야기 투수가 지금까지 프로의 무대에서 남겨 온 각종의 성적이나 지표를 바탕으로 한, 투수로서의 특징이나 강점에 대해 소개. 프로 5년째로 큰 비약을 이루고 있는 오른팔이 이번 계시하고 있는 변화에 대해 살펴보면서 앞으로의 새로운 활약에도 기대를 모으고 싶다. (※기록은 6월 25일 경기 종료 시점)

뛰어난 제구력에 더해 일정 이상의 탈삼진율을 기록한 시즌도 2번 존재

야기 투수가 지금까지 기록해 온 연도별 각종 지표는 아래와 같다.

야기히로 투수 연도별 투수 지표 ©PLM
야기히로 투수 연도별 투수 지표 ©PLM

프로 1년째인 2022년은 22경기에서 방어율 3.63으로 일정한 성적을 남겼지만, 2023년은 3경기에서 방어율 18.00, 2024년은 9경기에서 방어율 4.09로 결과를 남기지 못하고 등판 기회도 감소했다. 2025년에는 자기 최다의 27경기에 등판했지만, 방어율 5.96과 안정감이 부족한 등판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방어율 1.50과 프로 첫해를 웃도는 호투를 보여 6월 시점에서 이미 21경기에 등판하고 있다.

지표면에서의 특징으로서는, 여사구율의 우수성이 큰 장점의 하나로서 들 수 있다. 불과 3이닝의 등판에 끝난 2023년을 제외한 4시즌의 여사구율은 모두 3점대 이하이며, 최근 3시즌은 모두 2점대 이하, 통산여사구율도 2.64로 뛰어난 수준을 유지. 특히 2024년에는 11이닝으로 준 사구가 불과 1개, 여사구율 0.82로 발군의 숫자를 남겼다.

게다가 통산의 탈삼진율이야말로 7.34로 두드러지게 높은 숫자는 아니지만, 2022년은 탈삼진율 8.46, 2025년은 동 8.77로 우수한 숫자를 기록한 시즌도 2번 존재. 그 결과 2024년 K/BB는 9.00, 2025년은 3.57로, 2년 계속해서 우수하다고 하는 3.50이라는 수준을 웃돌고 있어 탈삼진이 많아 여사구가 적다는 이상적인 경향을 보였다.

쳐서 던지는 투구로 결과를 남겨

한편, 캐리어 통산의 피타율이 .268, 피 BABIP가 .310으로 모두 엄격한 숫자가 되어 있어 일군에서는 통타를 받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었다. 또 2022년은 피타율.291, 피 BABIP.344, 2025년은 피타율.302, 피 BABIP.367과 20경기 이상에 등판한 시즌 모두 안타를 허락하는 빈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피 BABIP의 일반적인 기준치는 .300으로 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투수 자신에게 컨트롤할 수 있는 요소가 적고, 운에 좌우되기 쉬운 지표라고 생각되고 있다. 또, 투수의 실력면의 문제로 피BABIP가 악화되어 버리는 케이스도 존재하는 한편, 긴 눈으로 보면 기준치에 가까운 값에 수렴하기 쉽다고 하는 점도 이 지표가 가지는 특징의 하나가 되고 있다.

그리고 야기 투수가 2026년에 기록하고 있는 피타율은 .176, 피 BABIP은 .200으로, 모두 과거 4시즌에 비해 현격히 낮아지고 있다. 이 숫자는, 야기 투수가 통타를 받는 케이스가 감소한 것을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지금까지의 캐리어로 운이 좋지 않았던 부분의 뒤돌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2026년 탈삼진율은 5.40으로 캐리어 평균을 크게 밑도는 숫자가 되고 있는 점도 흥미로운 요소다. 피타율과 피 BABIP의 개선에 따라 제구력의 높이를 살려 스트라이크 존 내에서 타자와 승부할 수 있다는 야기 투수의 강점이 마음껏 살리게 되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더 치고 잡는 투구 스타일로 시프트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4월 29일의 토호쿠 라쿠텐전에서는 동점으로 맞이한 1사 1, 2루의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초구에서 우치노 고로 병살타에 몰아내 훌륭하게 1구 승리를 달성. 또, 6월 21일의 도호쿠 라쿠텐전에서는 동점에 쫓겨 있어도 2사 만루라는 대 핀치의 상태로 등판해, 다음 타자에게 내야 고로를 치게 해 불소를 완수. 이 경기에서도 불과 2구로 백성을 손에 넣고 있다.

핀치로 쳐서 잡는 능력이 높고, WHIP0.90과 주자를 늘릴 가능성도 적은 것이, 야기 투수가 러너를 둔 장면에서 중용되고 있는 이유를 나타내고 있다. 또, 이번 시즌은 21경기에서 30이닝을 소화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내는 대로, 회회도 굉장히 풀 회전의 활약도 특징이다.

이러한 야기 투수의 특성이, 롱 그리리프나 동점 이하에서의 등판 등, 백성에 연결되기 쉬운 상황에 있어서의 호투를 낳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일 것이다. 그에 따라 릴리프하면서 많은 승리 별을 벌고 있다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견해도 생길 것 같다.

릴리프에서 최고 승률과 최우수 방어율을 획득한 경우도

최근 릴리프로 2자리 승리를 꼽은 2010년 사카키하라씨(홋카이도 니혼햄)는 2010년 39경기에서 72이닝을 소화해 방어율 2.63과 발군의 터프니스만을 발휘. 10승 1패 6홀드로 중계하면서 2자리 승리를 기록한 활약이 인정돼 같은 해 신인왕에게도 빛나고 있다.

1999년에는 시노하라 타카유키씨(후쿠오카 다이에)가 60경기의 등판으로 방어율 1.25로 탁월한 안정감을 나타내, 14승 1패라는 경이적인 숫자를 기록. 최고 승률의 조건이 되는 승리수를 충족시킨 뒤 승률.933이라는 압권의 숫자를 남겨 릴리프하면서 최고 승률의 타이틀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고 있다.

한층 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아카호리 모토유키씨(긴테쓰)는 1992년에 주로 릴리프를 맡으면서 50경기의 등판으로 130이닝을 투입해 규정 투구회에 도달. 11승 4패 22세이브, 방어율 1.80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2자리 승리 달성 외에도 최우수 방어율과 최우수 구호 투수를 수상. 선발과 릴리프의 타이틀을 같은 시즌에 획득한다는 탈업을 연기해 보였다.

앞으로도 긴박한 장면에서 흐름을 끌어올려 2자리 승리를 달성할 수 있을까

2013년에는 데니스 사파테 씨(사이타마 세이부)가 9승을 거두었고, 2021년 사사키 치하타 투수(지바 롯데 마린스)와 2023년 와타나베 쇼타 투수(도호쿠 라쿠텐)는 모두 8승을 기록. 2자리 승리에 접근한 릴리프 투수는 최근 들어도 존재했지만 투수 분업제의 침투에 따라 파리그에서 2자리 승리에 손이 닿은 예는 오랫동안 나오지 않은 상황이 되고 있다.

야기 투수는 시즌 후반에 들어서도 경기의 흐름을 끌어당기는 투구를 보여 릴리프 투수로 2자리 승리를 기록한다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을까. 치고 잡는 투구에서 핀치의 싹을 계속 잡고 있는 오른팔이 보여주는 향후의 투구와 최종 백성의 수에 주목할 가치는 크게 있다고 할 수 있다.

기사 제공:파리그 인사이트 모치즈키 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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