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타마 세이부 대 홋카이도 니혼햄 '2026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시픽' 퍼스트 스테이지 제2차전(11일, 벨루나 돔)
사이타마 세이부의 다카하시 코나 투수가 7이닝 127구 5피안타 1실점의 역투를 보여주었다.
5일 휴식 후 선발 등판한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초반 3이닝 동안 매회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4회초에는 이번 경기 처음으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그러나 5회초, 선두 타자 타미야 유아 선수에게 안타를 맞고 폭투로 득점권에 주자를 보낸 뒤,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았으나 노무라 유키 선수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허용했다. 이어지는 기요미야 코타로 선수에게도 안타를 맞았지만, 좌익수 하세가와 신야 선수와 3루수 와타나베 세이야 선수의 멋진 중계 플레이로 추가 실점을 저지했다.
6회초는 다시 삼자범퇴, 7회초는 2사 후 볼넷을 내주었으나 마지막에는 발 빠른 야자와 코타 선수를 3루 땅볼로 잡아내며 7이닝 127구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이번 시즌 홋카이도 니혼햄을 상대로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했으나, 중요한 고비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글·네모토 아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