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가 환희의 맥주 파티를 열었다. 5월 트레이드로 합류한 야마모토 유다이는 '보상받는 순간이란 게 이런 것이구나'라며 감동했다. DeNA에서 이적한 지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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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세례를 받는 고쿠보 히로키 감독 (카메라 와타나베 노리후미)

◆ SMBC 일본 시리즈 2026 제4차전 소프트뱅크 4-2 DeNA (28일, 미즈호 페이페이 돔)

연속 일본 제일의 영예를 안은 소프트뱅크 선수단은 미즈호 페이페이 돔 내부에서 오후 10시 반경부터 맥주 파티를 열었다. 고쿠보 감독 등의 인사에 이어 선수 회장인 구리하라의 구호와 함께 시작되었다. 맥주 3,000병, 일본주 20병, 4통, 콜라 240병, 샴페인 1병이 준비된 축승회에서 기쁨을 나누었다.

지난 5월 DeNA에서 트레이드로 합류해 친정팀과의 정상 결전을 승리로 이끈 야마모토 유다이 포수는 승리 군단의 맥주 파티에 감동했다. 이날 3타점으로 4연승에 기여한 안방마님은 "최고, 최고"라고 반복한 뒤, "보상받는 순간이라는 게 바로 이런 것이구나 싶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작년에는 아사히 그룹 홀딩스의 시스템 장애 영향으로 맥주 파티 대신 '샴페인 파이트'를 진행했다. 올해 클라이맥스 시리즈 최종 스테이지를 통과한 후에는 맥주 파티가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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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가 환희의 맥주 파티를 열었다. 5월 트레이드로 합류한 야마모토 유다이는 '보상받는 순간이란 게 이런 것이구나'라며 감동했다. DeNA에서 이적한 지 5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