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의 슈토 우쿄가 역시나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정규 시즌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275, 4홈런, 39타점, 30도루의 성적을 남기며 4년 연속 도루왕에 올랐다. 24일부터 시작된 일본 시리즈에서는 2경기를 마친 시점에서 10타수 3안타를 기록 중이다. 제2차전에서는 이노우에 토모야가 날린 우중간 타구를 가볍게 잡아냈으며, 타석에서도 레이놀즈를 상대로 2루 베이스를 맞히는 타구를 날려 공이 굴러가는 사이 단숨에 2루까지 점유했다.
10월 5일 후지 TV ONE에서 방송된 '프로야구 뉴스 2026'에 출연한 사이토 마사키 씨는 "발은 물론이고 수비도 그렇다. 배팅에서도 살아나갈 수 있고, 희생을 통해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연결 고리 역할도 가능하다. 홈런도 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항상 귀중한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