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살 플레이란?
야구의 협살 플레이란, 주자를 루간에 끼워 아웃으로 하는 것. 「런다운 플레이」라고도 불린다. 주자가 루에서 튀어 나왔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투수에 의한 견제나 우치노 안타 때의 주루 미스, 주자가 진루를 노리는 것도 타이밍이 미묘한 장면 등에서 일어난다.
공을 들고 있는 야수는 주자를 터치함으로써 아웃할 수 있지만, 볼을 갖지 않는 야수가 주루를 방해하는 위치에 있으면 주루 방해라고 판정된다. 또, 공격중의 팀은, 협살 플레이의 발생중에 다른 주자의 진루가 가능. 예를 들어, 1루 주자가 12루 사이에 끼워져 있는 동안, 3루 주자가 본루 생환을 노리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협살 플레이에서는 많은 케이스로 아웃이 되지만, 주자가 수비를 빠져나가, 진루하는 일도 있다. 이번에는 협살 플레이로 주자가 “끈질기기”한 장면을 동영상으로 소개한다.
터치를 빠져 나와 홈런
우선은 협살 플레이를 빠진 장면이다. 2023년 7월 29일의 홋카이도 일본 햄 대 오릭스전, 2회 표 1사 3루에서, 3루 주자의 오릭스· 와카츠키 켄야 선수가 훌륭한 “회피”를 보였다.
타자가 유고로를 발하면, 홈루를 향해 달린 와카츠키 선수. 그러나, 유격수로부터의 반구가 빠르고, 뒤꿈치를 돌려준 와카츠키 선수는 3개 사이에 끼였다. 2 왕복하는 사이에 터치 아웃이 된 것처럼 보였지만, 그 후 본루에 헤드 슬라이딩. 직후는 아웃이 선고되었지만, 요구 검증 결과, 야수의 터치가 도착하지 않았고, 와카츠키 선수의 주로도 빗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판정이 덮여 본루 생환이 인정되었다.
상대 수비의 송구 실수를 초대한 두뇌 플레이
계속해서는, 협살 플레이가 펼쳐지는 가운데 상대 수비의 실수가 태어나 생환한 케이스. 2025년 9월 3일 도호쿠 라쿠텐 대 사이타마 세이부전, 6회 표 1사 2, 3루의 장면이다.
타자 니시카와 아이야 선수가 두 골로를 치자 3루 주자의 후루가 유토 선수가 튀어나와 3개 사이에 끼였다. 2왕복하는 사이에 2루 주자의 하세가와 신야 선수가 3루에 도달. 3루로 돌아온 후루가 선수는 아웃이 될까 생각되었지만, 하세가와 선수가 2루로 돌아오기 위해 달려 나와, 23루 사이에 끼워지는 전개에. 그 사이에 고가 선수가 홈루로 향하면, 상대의 홈페이지로의 송구가 벗어나 생환. 하세가와 선수도 3루로 진루했다.
드문 협살 플레이 중인 진루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 시즌에는 어떤 플레이를 볼 수 있을지, 지금부터 기다려진다.
문장·파·리그 인사이트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