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햄의 키타야마 유키 투수(26)가 15일 자신의 SNS에서 제1자 탄생을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에 신생아의 다리에 손을 더한 사진을 올려 "이번에 우리 집에 새로운 가족이 늘었습니다"라고 보고. "진심으로 생명의 존중을 느끼고 아내에 대한 감사가 더욱 깊어졌습니다"라고 계속했다.
그리고 “소중한 생명을 지켜갈 수 있도록, 모두가 행복한 인생을 걸을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라고 계속했다.
키타야마는 2021년 드래프트로 일본 햄으로부터 8위 지명을 받고 프로 들어갔다. 24년에는 프리미어 12의 일본 대표로 선출. 4년째인 25년은 22등판으로 9승 5패, 방어율 1·63, 투구회 149와 선발 로테를 지켜 모두 캐리어 하이의 숫자를 마크. 시즌 도중에는 등번호가 '57'에서 '15'로 변경되는 등 비약의 1년이 됐다.
사생활에서는 지난해 10월 일반 여성과 결혼한 것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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