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미츠나리 VS 이마이 타츠야도…

파 리그 통찰력

2025.11.23(日) 20:15

사이타마 세이부·이마이 타츠야 투수(왼쪽) 다카하시 미츠나리 투수(오른쪽) © PLM
사이타마 세이부·이마이 타츠야 투수(왼쪽) 다카하시 미츠나리 투수(오른쪽) © PLM

11월 23일 베르나 돔에서 'LIONS THANKS FESTA 2025 supported by Olive'이 개최되었다. 스테이지 이벤트 후에는 '압도적 엔터테인먼트 베이스볼! 』로서 약 20년만이 되는 선수끼리의 야구 대결. 외사키 수태 선수가 이끄는 팀 외사키와 겐다 장량 선수가 이끄는 팀 겐다가 불꽃을 흩뜨렸다.

타카하시 미츠나리 VS 이마이 타츠야의 대결이 실현! 그 결과는…

팀 외자키는 타카하시 미츠나리 투수, 팀 겐다는 이마이 타츠야 투수와 포스팅으로 사이타마 세이부를 떠날 가능성이 있는 2 투수가 선발. 게다가 이마이 투수는 1번 타자로, 1회표부터 타카하시 미츠나리 투수 VS 이마이 투수라는 꿈의 대결이 실현되었다. 그리고 결과는…… 이마이 투수가 레프트 선을 깨는 2루타에. 이것을 계기로, 야마다 요쇼 투수의 적시타로 팀 겐다가 선제.

이마이 투수는 선발로도 150km/h를 기록하는 등 진심의 피칭. 2번 타카하시 미츠나리 투수와의 대결에서는 삼진을 빼앗았다. 너무 많은 구속 속도로 포수를 야마다 투수에서 본직인 용산 난선수로 바꾸는 장면도. 라이온스에서 마지막 투구를 즐겼다.

스미다 치이치로 투수와 탄야 긴닌 선수가 쇼트를 지키고, 타키자와 나츠오 선수, 니시카와 아이야 선수도 마운드에 서는 등, 평소와는 전혀 다른 포지션에서의 야구. 시합은 점을 다루는 전개가 되어, 2회표에는 키시 준이치로 선수로부터 시자와 료스케 선수가 런닝 홈런을 발하는 씬도 있었다.

게다가 특별 룰로서 '스페셜 카드'의 존재도 경기를 재미있게 했다. 무사 2루의 핀치에 팀 외자키가 「전원 수비」를 발동하면, 벤치에 있던 선수가 전원 그라운드에. 미유 사이에 늘어서, 수비를 굳혔지만, 와타나베 세야의 타구는 레프트 플라이가 되었다. 그 외에도 「대주·베루냐」등 다양한 카드의 응수가…

3회 표, 팀 겐다는 「노아웃 만루」를 사용해, 나카무라 고야 선수를 대타로 기용. 여기서 팀 외자키는 「1루베이스 멀어진다」로 반격해, 1점을 잃으면서도 우치노 고로로 아웃에. 한층 더 전력 질주한 나카무라 츠요시 선수를 '타자 지명'으로 다시 타석에 섰고, 세컨드 고로에 찍었다.

최종적으로는 7대 4로 팀 외자키가 승리. MVP상에는 경기 중에도 과연 존재감으로 스탠드를 가장 북돋운 나카무라 고야 선수가 뽑혔다.

클로징 세레모니에서는 이마이 타츠야의 눈물도…

클로징 세레모니에서는 니시카와 선수가 마지막 인사와 1개 조임을 담당. 감사를 담아 장내를 일주, 마지막에는 비전에 타카하시 미츠나리 투수와 이마이 투수의 모습이 비춰졌다.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준 두 사람이지만, 이마이 투수는 눈길을 끌지 않고 무심코 눈물. 라이온스와의 이별을 아쉬웠다.

LIONS THANKS FESTA 2025 폐막 후, 그라운드 내에서는 18일에 발생한 오이타현의 대규모 화재에의 모금 활동을 실시. 이 현 출신의 겐다 장량 선수, 후루카와 유대선수, 카오리 세이진 선수, 토고시 유스케 코치가 모금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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