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부가 국내 FA(프리에이전트)권 행사를 표명한 일본 햄 이시이 카즈나리 야수(31)를 본격 조사하는 것이 7일 알려졌다. 3년 계약을 기반으로 한 호조건을 마련해 13일 협상 해금에 대비할 것 같다.
이시이는 작신학원으로부터 조대를 거쳐 16년 드래프트 2위로 일본 햄 입단. 24년 국내 FA권을 취득했지만 지난 오프는 행사하지 않고 잔류했다. 이번 시즌 지킨 2루 외에 유격과 3루 경험도 풍부. 타격 평가도 높고, 추정 연봉 4000만엔으로 인적 보상을 수반하지 않는 C랭크로 보이는 것도 큰 매력이다.
세이부의 2루수는 이번 시즌, 타키자와, 야마무라, 나카타 등이 시노기를 깎았지만, 2루수의 타율은 수비 위치별 워스트의 2할 6리. 유격의 겐다도 타율 2할 9리와 부진에 시달리고, “치는 내야수”의 보강은 급무가 되고 있었다.
이시이는 이날 FA 행사 수속을 했고 에스콘에서 “다른 구단의 평가도 듣고 싶다는 생각으로 제출하게 했다”고 말했다. 일본 햄에서는 여러 해 계약으로 강하게 위류되고 있는 이시이는 “남아 싶은 기분도 있다”고 한 다음 내계의 희망에 대해 “가장 출전 기회. 우치노가 수박한 세이부는 조사를 본격화시켜, 3년 계약을 기본으로 한 조건을 준비할 전망. 만능 내야수의 획득으로 움직이는 공산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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