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햄이 이번 시즌 한만에 거인의 외야수비주루 코치를 퇴임한 마츠모토 테츠야씨를 1군 야수 코치로 초빙하는 것이 5일까지 알려졌다.
마츠모토씨는 2006년 육성 드래프트 3순째로 전대부터 거인에 입단. 2009년에는 12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9분 3리, 16도루를 마크해 신인왕을 획득. 천칭 타법이 인상적이며, 슌족을 살린 넓은 수비 범위와 투지 넘치는 다이빙 캐치로 골든 글러브상도 수상했다.
일본 햄은 야수 부문에서 종합적인 지도를 맡는다. 비원의 리그 제패를 목표로 하는 5년째 신조 정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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