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후시미 토요 위 선수가 시마모토 히로야 투수와의 트레이드로 홋카이도 일본 햄에서 한신으로 이적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프로들이부터 이번 시즌까지 파리그에서 플레이한 후시미 선수. 그 13 시즌을 되돌아 본다.
큰 부상에서 복귀하고 오릭스의 연패에 기여
후시미 선수는 도카이 대학에서 2012년 드래프트 3위로 오릭스에 입단했다. 루키 이어의 2013년 4월 29일 홋카이도 일본 햄전, 수비에서 프로 첫 출전. 9회 표로 돌아온 첫 타석에서 첫 안타가 되는 오른쪽 중간에 2루타를 기록했다. 8월 3일 지바 롯데 마린스 에서는 마스다 나오야 투수로부터 라이트 폴 때에 프로 첫 홈런을 발사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의 오릭스는 이토 미츠루 선수가 정포수로서 활약. 입단부터 5시즌째까지 후시미 선수의 성적을 보면 3년째·2015년 20경기 출전이 최다였다. 프로 6년째인 2018년에는 76경기 출전, 타율.274로 숫자를 늘렸지만, 2019년 6월 경기 중에 아킬레스건을 단열해 버린다.
큰 부상을 입는 것도, 이듬해에는 71경기에 출전, 프로들이 최다 6홈런과 훌륭하게 부활. 그리고 오릭스가 연패한 2021년과 2022년. 어느 시즌도 팀에서 포수로서의 출전수는 후시미 선수가 최다. 2년 연속 리그 우승과 26년 만의 일본 제일에 공헌했다.
FA로 현지·홋카이도에…… 베테랑으로서 견인
2022년 11월 국내 FA권을 행사하여 홋카이도 일본햄으로 이적. 당시 홋카이도 일본 햄은 최하위에서 되감기를 목표로 하는 상황. 젊은 선수가 많은 팀에서 후시미 선수는 베테랑답게 숙련된 플레이로 팀을 이끌어 정신적 지주로서도 고무해 왔다.
오릭스에서 배터리를 짜고 있던 야마자키 후쿠야 투수와의 콤비도, 야마자키 후쿠야 투수의 FA 이적에 따라 2024년에 부활. 팬들로부터 '사치토라'로 사랑받아 인기를 모았다.
전년은 팀의 포수 최다가 되는 88경기에 출전했지만, 2024년은 타미야 유료 선수의 대두도 있어, 62경기에서 타율.242의 성적이었다.
35세가 된 프로 13년째의 이번 시즌은, 64경기에서 타율.241, 2홈런. 타츠타타 투수와의 배터리에서는 개막에서 6연승하는 등 젊은 오른팔의 약진에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스포츠닛폰신문사가 제정하는 '2025 프로야구 최우수 배터리상'을 마찬가지로 도산코의 이토 다이카이 투수와 함께 수상하고 있다.
파 리그에서의 경험을 양식으로 한신에서도 역동할까
신천지가 되는 한신에는 정포수의 사카모토 세이시로 선수에게 우메노 다카타로 선수와 30대의 포수가 건재하다. 2026년은 경험 풍부한 라이벌과 경쟁하면서 세리그 연패와 일본 일탈환을 목표로 한다. 야마모토 유노부 투수, 미야기 다이야 투수, 이토 다이카이 투수, 야마자키 후쿠야 투수 등 호투수를 이끌어 온 경험을 살려, 세로 방황의 유니폼으로 약동하는 모습에 기대하고 싶다.
문・기쿠치 아야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