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두 차례의 열세 극복… 오타 료 시즌 3호 끝내기 안타

파 리그 통찰력

오릭스 버퍼 로즈 오오타 쿠니 선수 © 퍼즐 퍼 리그 TV
오릭스 버퍼 로즈 오오타 쿠니 선수 © 퍼즐 퍼 리그 TV

9월 5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오릭스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제22차전은 7대 6으로 오릭스가 연장전 끝에 승리했다.

오릭스는 1회말, 키타 료토 선수의 적시 내야 안타로 선취점에 성공한다. 하지만 선발 에스피노자 투수는 1점 리드하던 2회초, 3개의 적시타로 역전을 허용하고 만다. 이어 4회초에는 사토 도시야 선수에게 15호 솔로 홈런을 맞아 점수는 1대 4가 되었다. 그럼에도 5회 이후에는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6회 104구 6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4실점으로 강판했다.

3점 뒤진 5회말, 타선은 상대 실책을 틈타 1사 2, 3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내야 땅볼 사이에 득점을 올리고 키타 선수의 적시 2루타로 1점 차까지 추격하자, 6회말에 이케다 료마 선수의 적시 2루타가 터지며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7회초, 두 번째 투수 토미야마 료가 투수가 연속 적시타를 허용하며 다시 2점을 뒤처지는 전개가 되었다. 그래도 7회말에 쿠레바야시 코타로 선수가 15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9회말에는 2사 1, 2루에서 나카가와 케이타 선수의 적시타로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10회초는 마차도 투수가 2사 만루의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타선의 분발을 기다렸다. 그 뒤 10회말, 선두 타자 와타나베 료토 선수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개의 볼넷 등으로 1사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오타 료 선수가 올 시즌 자신의 세 번째 끝내기 안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7대 6으로 승리한 오릭스는 두 번의 열세를 극복하고 7개 시리즈 만에 위닝 시리즈를 확정 지었다. 키타 선수가 3안타 2타점, 쿠레바야시 선수와 나카가와 선수가 각각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패배한 지바 롯데 마린스는 선발 오지마 카즈야 투수가 5.1이닝 100구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타선은 사토 선수가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 오가와 류세이 선수가 3안타를 기록하는 등 총 14안타 6득점을 올렸으나 구원진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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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요코야마 소우

기사 제공:파 리그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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