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구리야마 다쿠미의 은퇴식에 미일 통산 201승의 노모 히데오 등장 "은퇴 철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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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2사, 중전 안타를 때려낸 구리야마 다쿠미 (사진: 다케마쓰 아키)

◆퍼시픽 리그 세이부 4-1 라쿠텐 (30일, 벨루나 돔)

세이부 구리야마 다쿠미 외야수의 은퇴식에 구단 OB인 나카지마 히로유키 씨, 가타오카 야스유키 씨와 전 메이저리거이자 미일 통산 201승을 거둔 노모 히데오 씨가 등장했다. 경기장 안은 술렁임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자율 훈련을 함께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우며, 2021년 구리야마가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을 당시에는 노모 씨가 표창식과 명구회 블레이저 수여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노모 씨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나 자신의 재산이 되고 있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하는 한편, "은퇴를 철회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도 8회에 통산 2152번째 안타를 기록한 구리야마를 보며, 노모 씨는 그가 아직 현역으로 충분히 뛸 수 있다고 느낀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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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구리야마 다쿠미의 은퇴식에 미일 통산 201승의 노모 히데오 등장 "은퇴 철회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