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픽 리그 세이부 4-1 라쿠텐 (30일, 벨루나 돔)
세이부 구리야마 다쿠미 외야수의 은퇴식이 30일, 라쿠텐전(벨루나 돔) 경기 후에 열렸다.
자신의 성장 과정과 지금까지의 업적을 정리한 VTR이 장내에 상영된 후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먼저 전 세이부 소속이자 이날 라쿠텐의 선발을 맡은 기시 다카유키 투수, 이어서 오랫동안 함께 활약했던 세이부의 스미타니 긴지로 포수와 나카무라 다케야 내야수로부터 차례로 꽃다발을 전달받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은퇴 경기에는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점 차로 앞선 8회 2사 상황의 네 번째 타석에서 통산 2,152안타가 되는 중전 안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