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소야 류헤이가 이번 시즌 최단인 3이닝 10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강판... 6승째는 다음 기회로, 타지마 다이키가 두 번째 투수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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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의 선발 소야 류헤이 (카메라·토요다 슈이치)

◆퍼시픽 리그 오릭스-소프트뱅크 (30일·교세라 돔 오사카)

오릭스 소야 류헤이 투수가 3이닝 10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강판됐다. 1회, 2사 후 곤도에게 중전 안타, 구리하라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1, 2루 위기를 맞았다. 그럼에도 야나기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막아냈다.

2회에는 선두 타자 야마모토 유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허용했고, 이어지는 가와세에게 선제 좌전 적시타를 내주었다. 1사 후에는 쇼지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 2루 상황이 되었으나, 마사키를 좌익수 플라이, 슈토를 투수 땅볼로 잡아내며 최소 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3회는 선두 타자부터 곤도, 구리하라, 야나기타에게 3타자 연속 우전 안타를 내주며 두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1사 1, 3루 상황에서 가와세에게 2타석 연속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2사 1, 2루에서는 쇼지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한 데 이어, 좌익수 나카가와가 공을 뒤로 빠뜨리는 실책을 범했다. 1루 주자의 득점까지 허용하며 한꺼번에 4실점했다.

소야는 이때까지 85구를 던졌으며, 키시다 감독은 올 시즌 가장 빠른 타이밍에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4회부터는 두 번째 투수 타지마가 마운드에 올랐고, 소야의 6승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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