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전원이 등번호 '1'번을 달고 임하는 구리야마 다쿠미의 은퇴 경기 "카이노는 기뻐했다(웃음)" "특별한 경기를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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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지으며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구리야마 다쿠미 (카메라·다케마쓰 아키)

◆파 리그 세이부-라쿠텐(30일·베루나 돔)

세이부 한 길 25년의 쿠리야마 타쿠미 외야수가 30일, 도쿄 도내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17시부터 열리는 라쿠텐전(베루나 돔)은 'PR1DE SERIES' 제3탄으로 치러지며, 전원이 쿠리야마의 등번호 '1'번을 착용한다. "카이노는 1번을 달 수 있다며 기뻐하더라고요(웃음). 하지만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럴 만한 여유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특별한 경기를 즐기고 싶습니다"라고 미소 지으며 다짐했다.

쿠리야마는 2001년 드래프트 4순위로 효고현 이쿠에이 고등학교에서 입단했다. 2004년 9월 24일 긴테쓰전(오사카 돔)에서 프로 첫 출장을 기록했다. 2025년 11월에 진행된 연봉 협상 당시, 2026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표명했다. 프로 25년 차인 이번 시즌에는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 1푼 1리, 1안타를 기록했다. 타점과 홈런은 없다.

기사 제공:스포츠 알림 (다른 창에서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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