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픽 리그 오릭스 4-3 소프트뱅크 (29일, 교세라 돔 오사카)
오릭스 구레바야시 고타로 내야수가 '5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의 활약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2점을 선취한 3회, 2사 2루에서 소프트뱅크 오쓰로부터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카운트 1-1에서 몸쪽 직구를 공략했다. "어쨌든 안타 하나를 치고 싶다는 생각으로 타석에 들어섰다". 7회에는 2사 1루에서 기무라 히카루의 스플리터를 좌전 안타로 연결하며, 3경기 만의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고졸 2년 차인 21년부터 주전 유격수로 분투하고 있는 24세 선수는 3회에 터진 안타로 6년 연속 시즌 100안타와 자신의 첫 50타점에 도달했다. '더 많이 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전혀 만족스럽지 않다. 커리어 하이라고 해도 커리어가 대단한 수준이 아니기에,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해나가고 싶다'며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