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픽 리그 오릭스 4-3 소프트뱅크 (29일, 교세라 돔 오사카)
오릭스가 선두 소프트뱅크와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타선은 3회, 2사 2, 3루에서 오타가 친 타구가 3루수 구리하라의 실책을 유도하며 2점을 선취했다. 이어 구레바야시와 야마나카의 적시타가 터지며 한꺼번에 4득점을 올렸다.
투수진에서는 선발 다카시마가 5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챙겼다. 7월 11일 롯데전(ZOZO 마린 스타디움) 이후 선발 등판으로만 한정하면 5경기 만에 거둔 승리다.
3점 차로 앞서던 6회에는 두 번째 투수 도야마가 1실점했다. 7회에는 세 번째 투수 히가시야마가 1점을 내준 뒤, 2사 2, 3루 상황에서 주자를 남겨두고 강판됐다. 여기서 네 번째 투수 야마자키가 마운드에 올랐다. 야나기타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1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8회에도 야마자키가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에는 마차도가 경기를 마무리하며 28세이브째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