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드래프트 2순위 우완 이토 이츠키가 25일 오릭스전에서 프로 첫 선발 등판 “첫 승을 장식할 수 있도록” 2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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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키

라쿠텐의 드래프트 2순위 이토 타츠루 투수(와세다대)가 25일 오릭스전(교세라 돔)에서 프로 데뷔 첫 선발 등판한다.

이토 타츠루는 2군 리그에서 14경기에 등판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특히 7월 이후로는 발군의 안정감을 자랑하는 투구로 결과를 남겨 왔다. 15일 열린 같은 리그의 롯데전에서도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탈삼진 8개로 강력하게 어필하며 마침내 기회를 잡았다.

1군에서는 구원 등판 1회뿐이었다. 선발 기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등판을 마쳤기 때문에 그렇게 긴장되거나 조바심이 나지는 않는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왔기에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 첫 승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우선 눈앞의 타자를 잡아내는 데 집중한다. "긴 이닝을 던지겠다고 말하고 싶지만, 우선은 한 명 한 명씩이다. 2군보다 수준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 실력을 시험해 본다는 생각으로 한 명 한 명 던진 결과, 5이닝 이상 던져서 첫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올 수 있다면 좋겠다"고 머릿속으로 그렸다.

8월 25일 경기 이후 6일의 휴식 기간을 거친 9월 1일에는 고향인 아키타에서 오릭스전이 열린다.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금의환향 등판 가능성도 충분하다.

기사 제공:스포츠 알림 (다른 창에서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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