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에스피노자 "모두 이닝을 묻고 싶다"좌 팔꿈치 안쪽 부진대 손상을 입은 미야기 다이야의 이탈에 분기 ... 15 일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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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달리기를 하는 앤더슨 에스피노자(카메라·바바 히데노리)

오릭스의 앤더슨 에스피노자 투수가 15일 세이부전(교세라 돔 오사카)에 선발하기로 결정됐다. 일본 3년째의 이번 시즌은 여기까지 2전 2승, 총 16이닝을 1실점으로 절호조. 1일 동전(베루나 돔)에서는 5안타 7탈삼진으로 자신 첫 완봉 승리를 꼽고 있다. "완봉은 이제 잊고, 타자 한사람 한사람과 승부해 나가는 마음으로 가고 싶다"고 자연스럽다.

팀에서는 에이스 왼팔 미야기가 왼쪽 팔꿈치 안쪽 부진대 손상으로 10일 출전 선수 등록을 말소. 선발의 축으로서 구리와 소야 등과 풀 회전이 기대된다. "미야기는 일본을 대표하는 선발 투수 중 한 명이므로 그를 빠뜨리는 것은 특히 아프다. 하지만 팀 모두가 한 마디가 되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확실히 해 모두가 이닝을 메워가고 싶다"고 힘을 쏟았다. 또 이날부터 타지마 다이키 투수가 1군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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