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라이 재팬은 4일, '럭서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26'(11월 12~15일, 도쿄돔)을 대비한 미야자키 합숙 2일 차를 시작했다. 이날 처음으로 시트 노크가 실시되면서 팀 진영의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소프트뱅크의 마사키는 롯데의 니시카와와 함께 우익수 수비를 소화한 뒤 1루수로 이동했다.
일본 시리즈에서 4경기 2홈런으로 MVP를 차지한 야수 최고령 26세의 마사키. 정규 시즌에서는 1루수 선발 출전이 51경기로 가장 많았고, 우익수로 38경기, 좌익수로 11경기, 중견수로 1경기를 뛰었다. 지명타자 제도가 없었던 일본 시리즈 1, 2차전(요코하마)에서는 우익수, 홈구장인 미즈호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3차전에서는 우익수, 4차전에서는 우익수에서 1루수로 자리를 옮겨 출전했다.
이하, 시트 노크 시의 각 포지션별 선수.
[포수] DB 마츠오, L 코지마, F 신도
[1루] M 야마구치 (H 마사키)
[2루타] H 쇼지, F 야마가타
[3루수] L 와타나베, C 사사키
[유격] E 무네야마
[좌익수] DB 와타라이, C 타츠미
[중견] G 사사키, L 하세가와
[우익수] H 마사키, M 니시카와
전날 이구치 감독은 캠프 첫날을 마치고 "선수들도 그렇지만 코치진도 매우 밝아서, 정말 팀 분위기라고 할까, 좋은 형태로 출발을 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해당 대회는 24세 이하, 입단 3년 차 이내의 선수가 등록되며 와일드카드 제도도 채택하고 있다. 이번 합숙에는 요미우리 타케마루, 라쿠텐 무네야마, 롯데 니시카와 등 기대되는 젊은 선수들이 선발되었으며, 와일드카드로는 소프트뱅크 마사키, 롯데 야마구치, 히로시마 타츠미가 선정되었다.
사무라이 재팬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걸고 움직이고 있다. 다만 그 여정은 쉽지 않다. 출전국은 6개 팀이다. 이미 개최국인 미국과 3월 WBC에서 우승한 베네수엘라, 4강에 오른 도미니카 공화국의 출전은 결정되었다. 일본은 예선을 겸한 2027년 프리미어 12에서 아시아 최상위에 오르면 출전권을 획득하지만, 이를 놓칠 경우 2028년 3월까지 개최 예정인 세계 최종 예선에서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된다. 힘을 결집하여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으로 가는 길 출전 팀은 6개 팀이다. 이미 개최국인 미국과 3월 WBC에서 우승한 베네수엘라, 4강에 진출한 도미니카 공화국의 출전은 확정되었다. 일본은 예선을 겸하는 2027년 프리미어 12에서 아시아 최상위에 오르면 출전권을 획득하지만, 이를 놓칠 경우 2028년 3월까지 개최될 예정인 세계 최종 예선에서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