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미키 하지메 신임 수석 코치 추계 캠프 합류 "키시다 감독을 믿고 따르고 싶다" 타 구단에서 1, 2군 감독 역임 "상대로서 겪어보니 실력 있는 선수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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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에서 열린 추기 캠프에 합류한 오릭스의 미키 하지메 수석 코치(오른쪽에서 두 번째)

오릭스는 1일, 전 라쿠텐 감독인 미키 하지메(49) 씨가 1군 수석 코치로, 시모조노 타츠야(41) 씨가 1군 타격 코치로 취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미키 씨가 88번, 시모조노 씨가 84번으로 결정되었으며, 이날부터 고치에서 시작된 마무리 캠프에 합류했다. 타 구단에서 수석 코치직과 1, 2군 감독을 역임해 온 미키 씨는 "상대 팀으로서 경기를 해보니 실력 있는 선수가 많았다. 키시다 감독을 믿고 따르고 싶다"라고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즌 2년 만에 B클래스인 4위에 머물렀고, 팀 도루 수는 4년 연속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사령탑은 2025년에 라쿠텐이 110도루를 기록했던 점에 주목하며 "경험치가 풍부한 분이다. 다양한 조언을 받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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