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는 30일, 히라노 요시히사의 2군 감독 취임을 발표했다. 등번호는 '81'로 결정되었다.
히라노 2군 감독은 2005년 희망 입단 제도를 통해 오릭스에 입단했으며, 1년 차인 2006년에 26경기 172와 3분의 1이닝을 던져 7승 11패, 평균자책점 3.81의 성적을 남기는 등 2009년까지 선발 투수로 활약했으나, 2010년부터 구원 투수로 보직을 변경했다. 2011년에 최우수 홀드 투수 타이틀을 획득한 데 이어, 2013년부터 마무리 투수로 전향하여 2014년에 최다 세이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8년부터 3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뒤 21년에 오릭스로 복귀했다. 21년부터 3년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하며 오릭스의 리그 3연패에 기여했다. 25년 4월 3일 롯데전에서 통산 250세이브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