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전력 외 통보를 받은 차노 아츠마사가 현역 지속 의지를 표명 "트라이아웃 등도 시야에" 현역 드래프트로 이적한 지 1년 만에 "각오는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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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 아츠마사

세이부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은 차노 도쿠마사 외야수(27)가 26일, 현역 생활 연장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의 구단 사무소에서 통보를 받은 뒤, 가을 연습이 진행 중이던 실내 연습장을 방문해 동료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5년 시즌 종료 후 오릭스에서 현역 드래프트를 통해 이적한 지 불과 1년 만의 통보에 대해 "각오는 하고 있었다. 현역 드래프트는 1년 만에 그런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세이부에 대해서는 "이적해 왔을 때도 처음부터 모두가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었고, 선수와 스태프를 포함해 정말 따뜻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한 차노. 향후에는 "현역 속행 희망"으로, "트라이아웃 등도 시야에 넣고 몸을 좀 더 움직이며 노력하고 싶다"며 조정을 계속해 나갈 전망이다.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도쿠시마에서 2022년 육성 드래프트 4위로 오릭스에 입단하여, 프로 1년 차에 육성 선수 출신 신인으로는 사상 최초로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6월에는 같은 부문 사상 최초의 만루 홈런을 터뜨리는 등 91경기에 출전했다. 세이부로 이적하여 맞이한 프로 4년 차인 이번 시즌은 16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1할 4푼 3리, 1안타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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