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야마시타 슌페이타, 트레이닝 볼로 네트 스로 개시!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다" 5월에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161km 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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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야마시타 슌페이타 투수

오릭스의 야마시타 슌페이타 투수(24)가 16일, 오사카 마이시마의 구단 시설에서 트레이닝 볼을 이용한 네트 스로를 시작했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재건 수술을 받고 장기 재활 중인 161km 우완 투수다. 그는 경식구보다 조금 더 무거운 프라이오 볼을 15구씩 2세트 정성껏 던졌다. 그는 "의외로 두려움도 없고 몸과 팔꿈치도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다. 드디어 (수술 후) 반년 가까이 왔기에 성취감도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앞으로는 이틀에 한 번꼴로 동일한 메뉴를 소화하며, 4주 정도 후에는 경식구로 네트 스로를 재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이제부터가 역시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 경험을 통해 앞으로 10여 년간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내 몸과 마주하며 정답과 오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라며 앞만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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