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쿠텐 미키나기 감독(48)이 내년 2년째를 맞는 종산루 내야수(22)에 높은 기대를 했다. 루키이면서 개막 스타멘을 잡는 등 122경기에 출전해 규정 타석에도 도달. 타율 2할 6분, 27타점, 3홈런의 성적을 남기고, 파리그 신인에서는 44년 만의 유격수 베스트 나인을 수상한 무네야마에게 "이제 주력의 선수로서, 팀의 얼굴로서 플레이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라고 지휘관. 연령이나 프로 재적 연수에 관계없이 '주력의 자각'을 갖고 싸워달라고 했다.
시즌 중에도 자주 선수들에게 말을 건 미키 감독은 추계 연습 종료 후 종산과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어떻게 했는가? 괴로워하면서 1년간을 싸우지 않은 종산에 대해 이번 시즌 이상의 성적을 남길 수 있다고 북판을 밀었다.
2년째의 징크스에 대해서, 종산 본인은 「불안은 없다. 할 수 없는 것이 많이 나와도, 거기를 어떻게 극복할까만」이라고 긍정. 미키 감독도 “2년째의 어려움도 있으니 그의 마음을 긴축시키면서 여유가 나오지 않게. 자각을 가슴에 이번 시즌 이상의 활약을 보이며, 무네야마가 2년째 징크스를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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