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쿠텐의 종산루 내야수(22)가 18일, 본거지의 라쿠텐 모바일에서 계약 교섭에 임해, 2400만엔 증가의 연봉 4000만엔으로 사인했다(금액은 모두 추정).
이번 시즌은 신인이면서 개막 스타멘을 잡는 등 122경기에 출전. 규정 타석에도 도달해 파리그의 신인에서는 44년 만에 유격수 베스트 나인을 획득했다. 타율 2할 6분, 27타점, 3홈런의 성적을 남겨 신인왕이야말로 놓쳤지만 1년차부터 활약을 보였다. 다음 시즌을 향해 "상대로부터 싫다고, 두려워하는 것 같은 타자가 되고 싶다. 더 장타를 치도록(듯이)"라고, 힘을 몸에 익히고 한층 더 성장을 보이겠다고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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