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는 16일 미즈호 페이페이 내에 최첨단 해석기기를 갖춘 'R&D 랩'을 내시즌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Research & Development"의 약자로 연구 개발을 수행하는 장을 의미한다. 이미 후쿠오카·치쿠고의 팜 시설에는 충실한 기기를 갖추고 있었지만, 1군 본거지에도 하이 스피드 카메라나 바이오메카닉스 해석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미카사 GM은 “길러 온 아날로그적인 노하우 같은 것과 최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것을 융합시켜 나간다. 우리로서는 가장 먼저 가고 있다”며 상승군단 구축을 위한 새로운 환경 정비에 가슴을 뻗었다.
또 백넷 뒤 지역의 좌석쇄신과 라운지의 신설도 29년 완성 예정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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