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은 30일 궁삭 하야토 투수, 소손 류지 투수가 2025 시즌에 현역 은퇴해 2026 시즌부터 아마스카우트로 취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 궁삭 하야토 아마스카우트
「이번에, 현역을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때나 나쁜 때도 팬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은 나의 재산입니다. 내 시즌부터는 스카우트로서 팀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소손 류지 아마스카우트 코멘트
"이번에 현역 은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라쿠텐 이글스에서 보낸 3년간 꿈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 팬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힘이 솟아났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구단의 힘이 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