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PB AWARDS 2025 슈퍼포트 바이 리포비탄 D(26일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
두 리그의 최우수 선수가 발표되었으며, 파리그는 소프트뱅크 리반 모이네로 투수가 첫 시상했다. 이번 시즌은 24경기에 선발해 12승 3패. 방어율은 경이의 1·46으로 2년 연속 타이틀에 빛났다. 모국 쿠바로부터 비디오 메시지를 전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도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자신이 선정된 것은 굉장히 영광이고, 자신으로서도,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기쁘다”라고 기쁨을 말했다.
마지막까지 우승을 다투는 일본 햄전에도 8번 선발해 4승 1패. 인상에 남은 경기도 시상의 대상외는 아니지만, 라이벌과의 결전을 꼽았다. CS 최종 스테이지의 제6전. 제1전부터 중 4일 만에 팀을 일본 시리즈로 이끌어 "좋은 투구가 생겼다"고 가슴을 뻗었다. 선발 전향 2년째로 대흑기둥에. "지구력이 올랐다. 작년은 여름에 떨어졌다. 모두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 자신은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되돌아 보았다.
정력 마츠타로상을 수상한 코쿠보 감독도 "올해 팀 중에서는 모이네로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박수. “오늘 이렇게 표창을 받는 것도 그의 역투 덕분”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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