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햄의 이마가와 유마 외야수가 25일 에스콘 내에서 계약을 개정해 50만엔 증가한 1600만엔(금액은 추정)으로 사인했다.
이번 시즌은 팜에서 51경기에 출전해 타율 4할 3리, 7홈런을 마크. 9월 승부소에서 승격하자 소프트뱅크 모이네로에서 한발을 발하는 등 오른쪽 허벅지 뒤를 아프기까지 불과 5경기였지만 2발을 포함한 8안타, 5타점과 임팩트를 남겼다.
그래도 시즌을 통해 1군에서는 활약할 수 없고 "후반 마지막 몇 병을 치고 있었지만, 이런 것이 아니라고 자신이 제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시즌은 첫 발에서 날뛰고 레귤러를 잡고 싶습니다"라고 맹세했다.
이날 시즌 중에 첫 아이가 되는 장녀가 탄생한 것을 발표.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모습을 하루라도 길게 보여주는 것이 제일의 아내이거나 딸에게 은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년이라도 길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매일 연습에 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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