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세파 양리그 베스트 나인이 25일 발표됐다. 파리그의 외야부문은 격전으로 세이부·니시카와 아이야 외야수는 3위를 차지한 소프트뱅크의 주동부교 외야수에게 7표 차이로 도착하지 않아 첫 수상은 되지 않았다.
니시카와는 8년째 이번 시즌 자신 최다의 12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6분 4厘, 10홈런, 38타점을 마크하고 있었다.
파리그는 5년 만에 일본 제일에 빛난 소프트뱅크로부터 모이네로 투수, 마키하라 다이세이 2루수, 야나기마치 타츠야야수, 주둥우 교경 외야수의 4명이 수상. 라쿠텐에서는 무라바야시 카즈키 3루수, 무네야마루 유격수, 오릭스에서는 와카츠키 켄야 포수, 나카가와 케이타 외야수 모두 2선수. 그 외에는 세이부, 일본햄에서 각 1명이 선출되어 롯데에서는 선출되지 않았다.
【투표 내역】
◆외야 부문
야나기초(소프트뱅크) 226=첫
나카가와(오릭스) 155=첫
주동(소프트뱅크) 92=2년 연속 2회째
니시카와 아이(세이부) 85
니시카와사(롯데) 46
만나미(일본 햄) 42
나카지마(라쿠텐) 16
니시카와 류 (오릭스) 10
와타나베(세이부) 5
콘도(소프트뱅크) 3
마키하라(소프트뱅크) 1
이가하타 (일본 햄) 1
마츠모토(일본 햄) 1
미즈타니(일본 햄) 1
스기모토(오릭스) 1
타츠미(라쿠텐) 1
후지와라 (롯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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