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마지막 날」에 프로포즈 롯데・니시카와 사초가 결혼 발표, 청학대시대부터 순애관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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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水) 06:00

西川史礁

롯데 니시카와 사초 외야수(22)가 18일 같은 해 일반 여성과 6월 2일 결혼했다고 발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6월 2일에 혼인신고를 제출한 것을 공표. 청학대 시대부터 순애를 관철한 형태가 되었다. 구단을 통해 “아내와 만나고 나의 야구 인생은 크게 바뀌고, 그늘에서 지지해 주는 힘의 힘을 계속 실감하는 매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을 소중히, 동료를 소중히, 나와 관련해 주시는 모든 사람을 소중히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야구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니시카와는 청학대 3년이었던 24년 3월 유럽 대표전에서 사무라이 재팬 데뷔를 장식했다. 같은 해 초안 1위로 2구단 경합 끝에 롯데 입단. 프로 1년차부터 규정 타석에 도달해 파리그 6위가 되는 타율 2할 8분 1리를 마크해 신인왕의 유력 후보로 꼽힌다.

‘대학생 마지막 날’에 프로포즈했다는 신부에게는 ‘멘탈적으로도 지지를 받았다’고 감사의 말을 더했다. 추가 소집으로 임한 한국과의 강화 시합에서는, 초전에 2안타 2타점. 사무라이 재팬·이바타 감독이 장래성을 평가해 WBC 후보에도 자리매김하는 일재가, 사랑하는 아내와 두 사람 삼각으로 2년째로 향한다.

청학대·안도 녕칙 감독 “축하합니다. 프로 2년째는 상대도 연구해 온다. 그 중에서 성적을 계속 나가는 것이 중요해진다.

◆니시카와 사초(니시카와 미쇼) 2003년 3월 25일, 와카야마현 출생. 22세. 가와나베 윈스터즈 소년 야구 클럽에서 야구를 시작해, 류야 다이헤이안에서는 2년시에 센바츠 8강. 청학대에서 두 번의 리그 MVP. 대학 일본 대표의 4번을 맡고, 3년시에 사무라이 재팬 톱 팀 첫 선출. 24년 초안 1위로 롯데 입단. 182cm, 88kg. 오른쪽 투우타. 이번 시즌 연봉 1600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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