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부는 10일, 이마이 타츠야 투수(27)의 이마 오프의 포스팅 시스템에 의한 메이저 이적을 용인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에서 타카하시 미츠나리 투수(28)에 이어 2명째. 이마이는 미국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계약 총액은 200억엔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발표를 받아 미국 미디어도 잇달아 반응. 전미 야구 기자 협회 소속의 F·로메로 기자는 “관계자에 의하면 양키스가 유력 후보에 포함되어 있다. 대리인은 S·보라스씨가 된다” 등이라고 투고. 정식으로 서류가 신청되면 쟁탈전이 시작된다.
이마이의 포스팅 발표는, 심야의 미국에서도 재빨리 속보되었다. NY포스트지 J. 헤이먼 기자는 “세이부는 스타 투수인 이마이 타츠야를 포스팅한다고 발표했다. 또 F·로멜로 기자는 “관계자에 따르면 양키스가 유력 후보에 포함돼 있다. 대리인은 S·보라스 씨가 된다”고 했다.
이마이는 지금 FA 시장에서 일찍부터 유력투수로 취급되고 있으며, 미국 ESPN국에 의한 FA톱 50 랭킹에서는 5위로 무라카미 무네 타카(10위)를 웃도는 일본인 최고 평가. 「선발 2~3번째. 사구율이 극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볼 궤도가 플랫하고 높아서 공흔을 빼앗기 쉽다. 슬라이더는 유효한 구종이 될 수 있다」라고 소개해, 6년 총액 1억 3500만 달러(약 206억 6000만엔), 연봉 약 34억 4000만엔과 계약액을 예상
미국 이적 정보 사이트 「트레이드 루머즈」도 같은 랭킹으로 7위로 해, 컵스, 다저스, 메츠에 맞는다고 분석. 미국 FOX스포츠에서는 17위에서 “체격이 특별히 큰 것은 아니지만, 야마모토 유노부가 WS에서 MVP였던 것을 보면, 그것을 이유로 꽁초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논평을 더해, 적합할 것 같은 구단으로서 메츠, 자이언츠, 파드레스, R삭스, 양키스의 이름을 들고 있다.
◇포스팅 시스템 NPB의 선수가 해외 FA권 취득 전에 MLB로 이적하는 제도. 소속하는 일본 구단이 용인했을 경우, NPB가 구단으로부터의 신청을 수리해 MLB에 전해, 메이저 전 30구단에 통지된 다음날부터 교섭이 가능. 신청 수속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계약총액에 따라 MLB구단에서 소속 일본구단으로 양도금이 지급된다. 25세 미만인 경우에는 마이너 계약 밖에 맺지 못하고 계약금 등의 총액이 제한된다.
◇포스팅 양도금 메이저 계약의 경우 보증액 중 25%
◆이마이 타츠야(마이·타츠야) 1998년 5월 9일, 도치기현 출생. 27세. 초등학교 1년시부터 야구를 시작해, 작신학원에서는 3년 여름의 고시엔에서 에이스로서 동교를 54년만의 우승으로 이끌어, U-18 일본 대표에도 선출. 2016년 드래프트 1위로 세이부에 입단해, 23~25년에는 3년 연속 2자리 승리. 24년에는 자신 첫 타이틀인 탈삼진왕에게도 빛났다. 이번 시즌은 24경기에 등판해 10승 5패, 방어율 1.92.180㎝, 80㎞. 오른쪽 투우타. 이번 시즌 연봉은 1억8000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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