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가 대만 프로야구(CPBL)의 미전 쑤와카熈(슈·루오시) 투수(25)와 극비 접촉한 것으로 5일 알았다. 보강의 중심으로 본격 조사해 온 가장 빠른 158㎞ 오른팔. 이날까지 후쿠오카 들어간 서와 대면해, 획득을 향해 “선제 공격”을 걸었다.
미전으로 에이스를 맡는 서는 CPBL에서도 해외이적제도(FA)를 신청한 것으로 공시됐다. 일본 햄 등, 서서히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NPB 구단에 앞서, 후쿠오카에서 “마중”에 성공. 직접 협상한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에게 선호되기 쉬운 주거환경 등에서도 어필했다. 6일은 본거지 미즈호 페이페이와 12구단 굴지로 여겨지는 치쿠고 농장 시설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현유 외국인에서는 내계가 4년 계약 2년째인 모이네로는 6월 국내 FA권을 취득해 내계부터 일본인과 같은 취급이 된다. 지금 오프의 FA 전선에는 참전하지 않는 방침으로, 서의 획득에 전력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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