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는 5일, 나카무라 아키라 선수가 아마가사키 시내의 병원에서 오른쪽 제3/4 요추 추간판 탈장에 따른, 경추간 공적 전내시경 하추간판 절제술(TF-FED법)을 받아 무사히 종료한 것을 발표했다. 경기 복귀까지 2~3개월의 전망.
나카무라 아키라는 프로 18년째의 이번 시즌, 대타로의 출전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고장자가 잇따라 스타멘 출전 기회가 많아, 116경기에 출전했다. 타율은 .240, 3홈런, 34타점의 성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