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릭스 대 지바 롯데 마린스 제22차전(5일·교세라 돔 오사카)
지바 롯데 마린스가 1점 뒤진 2회초에 3득점. 난적 에스피노자 투수로부터 역전에 성공했다.
갑작스럽게 1점을 뒤쫓는 지바 롯데 마린스. 2회초 1사 상황에서 사토 도시야 선수가 안타로 출루하자, 이어지는 테라치 류세이 선수가 우중간을 가르는 동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그 후 2사 2루가 되어 타석에는 우에다 큐토 선수. 카운트 1-1에서 바깥쪽 높은 투심을 결대로 받아치자, 라이너성 타구가 좌익수 앞으로 향했다. 테라치 선수가 역전 득점을 올렸다.
여기에 이번 이닝, 야마자키 츠요시 선수에게도 적시타가 터지며 단숨에 3득점을 뽑아내, 상대 방어율 1.93(경기 전 시점)의 에스피노자 투수의 초반을 공략했다. 우에다 선수가 2경기 연속 적시타를 기록했고, 테라치 선수와 야마자키 선수에게는 각각 9월 첫 타점이 기록되었다.
◇테라치 선수 코멘트
"친 것은 슬라이더입니다. 어떻게든 연결하겠다는 생각 속에 좋은 느낌으로 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곧바로 따라잡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에다 선수 코멘트
"친 것은 슈트입니다. 흐름이 좋았기 때문에 나도 이어가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야마자키 선수 코멘트
"친 것은 슬라이더인 것 같네요. 득점권에서 한 건 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심하지 않고 다음에도 치겠습니다"
글·요코야마 소우